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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만 초대하는 500만원짜리 Fine Dining 

파크하얏트서울 ‘동 페리룡 디너’ 

글 염지현 기자 사진 파크하얏트 제공
최근 고급 미식 문화로 떠오른 게 ‘파인 다이닝(Fine Dining)’이다.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최고급 서비스를 받으며 식사를 하는 것이다. 이곳에는 초청 받은 소수의 VIP 고객만 참석할 수 있다. 파크하얏트가 올해 5주년 기념행사로 파인 다이닝을 준비했다.



바로 ‘동 페리뇽 디너’다. 식사 장소도 특별하다. 호텔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 안에 있는 ‘더 셀러’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온통 와인으로 가득 차 있는 VIP룸이다. 이곳에는 꽃과 촛불로 장식된 한 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다. ‘동 페리뇽 디너’에는 오직 8명이 초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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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호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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