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콤플렉스를 리모델링한다 

 

일러스트 강일구
여성에 비해 남성들은 유달리 성(性)에 관심이 많다. 특히 어려서부터 ‘크기’에 민감하다. 어린 시절엔 친구와 비교해 보기도 하고, 목욕탕에서는 가슴을 활짝 열고 당당하게 걸어가는 남자를 보고 괜히 주눅들기도 한다.



물론 전문가들도 크기만이 중요한 건 아니라고 강조한다. 사랑하는 마음과 ‘사랑의 기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사이즈와 만족도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주장들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어쩌랴. 실제 성기능에서의 자신감이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찾아드는 콤플렉스는 없어지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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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호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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