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연어를 닮은 기업인 신격호 

권성원칼럼 



언젠가 일본 삿포로시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했을 때의 일입니다. 바로 시 외곽을 관통하는 도요히라 강에 돌아온 연어이야기가 TV 화면에 흐릅니다. 연어는 고사하고 토종 물고기들도 멸종될 정도로 오염이 심했던 하천이 천문학적 예산을 쏟아붓고, 전 시민의 노력 끝에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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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호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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