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경제는 누가 책임지나 

 

김주현


요즘 한국경제는 험난한 계곡을 타고 내려가는 래프팅 보트 같다. 보트 안팎엔 위기가 넘실거린다. 유럽 경기는 재정위기 재발로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중국은 경착륙을 걱정한다. 보트가 갑자기 낙차 큰 급류와 바닥 곳곳에 바위가 불거진 협곡을 만난 형국이다. 불안한 국내 경기는 우왕좌왕하는 보트 안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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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호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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