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Cover

Home>포브스>On the Cover

카톡으로 수익내는 파트너 3년 내 100만 만든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글 조득진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올해 카카오는 애니팡 등의 게임으로 빅히트를 쳤다. 6600만 명에 달하는 카카오톡 사용자를 기반으로 게임·패션·마케팅·커머스 등 모바일 플랫폼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한게임, NHN에 이어 카카오에서도 ‘모바일 혁신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09년 4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미국 출장길에 아이폰 7대를 사왔다. NHN을 나와 아이위랩(현 카카오)을 세운 지 3년. ‘무엇이든 사용자 10만 명짜리 서비스 하나만 만들자’고 달려들었지만 되는 게 없던 시기였다. 김 의장은 당시 “이번에도 실패하면 다 접자”고 직원들에게 최후통첩을 한 상태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12호 (2012.11.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