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건강의 달인들 ② - 한국 전통식초의 세계화 앞장 

류인수 한국가양주연구소장 

글 고종관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대표 사진 오상민 기자
프랑스의 발사믹 식초, 미국의 유기농 사과식초, 일본의 흑초… 명품 건강 식초는 국가 브랜드에 기여


만화가 허영만의 음식 만화 『식객』에는 술빚는 청년이 등장한다. 전통주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이 주인공의 모델이 바로 류인수(37) 한국가양주연구소장이다. 젊은 나이에 술과 식초전문가가 됐다면 식품학이나 미생물 분야에서 발효학을 전공하지 않았을까 생각하지만 오산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304호 (2013.03.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