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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MACEUTICAL INDUSTRY | 국내 제약사 ‘1조 클럽’ 가입 눈앞 

 

국내 제약사의 오랜 숙원이 올해는 이뤄질까. 지난해 각각 9316억원, 8882억원 매출을 올린 유한양행과 녹십자가 유력한 후보다. 업계 1, 2위를 다투는 라이벌이지만 성장 전략은 다르다.


120여년 가까운 국내 제약산업 역사상 매출 1조원이 넘는 제약사가 없다. 국내 제약사 수가 600개가 넘는데도 세계 50위 내에 하나도 들지 못한다. 제약산업에서 내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88.6%로 높아 ‘골목대장형 산업’이란 비아냥이 나오는 건 그래서다. 대부분 제네릭(복제약) 판매에 머물러 제약사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신약은 20여 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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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호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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