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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불만도 많은 박리다매 사이트 

미국의 전자상거래 사이트 ‘노모어랙닷컴’ 창립자 디팩 아가르왈은 24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일반 상점보다 5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ABRAM BROWN 포브스 기자
약속 시간에 15분이나 늦은 디팩 아가르왈(Deepak Agarwal·29)은 미국 맨해튼의 한 모퉁이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할인판매 사이트 노모어랙닷컴(Nomorerack. com, 이하 노모어랙)을 창립한 아가르왈은 답답하고 어두운 5층 사무실에서 보석 제품을 주문하고 나온 길이다. 다음 약속 상대는 침구업체다.

상품 판매업자들이 아가르왈의 지각을 용인하는 이유는 노모어랙 같은 상품 유통 사이트가 없기 때문이다. 아가르 왈은 2010년 11월에 노모어랙을 설립하고 박리다매 전략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판매한 제품 수는 2400만 개 이상이며 이익률은 약 25% 정도다. 노모어랙은 태블릿 PC, 칼갈이, 액세서리, 속옷, 원피스, 발광다이오드(LED) 전구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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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호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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