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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 종목 Top 10 

 

임채연 포브스코리아 기자
각 산업별 버핏의 투자 전망을 엿볼 수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행보는 늘 주목을 받아왔다. ‘오마하의 현인’이 투자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는 어떤 주식을 담고 있을까? 첫 시작인 이 달에는 포트폴리오 구성비율 82.69%에 해당하는 상위 10대 종목에 대해 소개한다.
2015년, 워런 버핏(84)은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way)를 인수한 지 50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주주에게 편지를 보내왔다. 편지에서 버핏은 성장주식을 구입하는 요령을 ‘결혼’에 비유했다. “데이트 상대의 조건과 결혼 상대의 조건은 다릅니다. 장기적으로 투자할 대상(즉 결혼 상대)을 찾기 위해서는, 괜찮은 기업을 아주 놀랍게 싼 가격에 사려고 하는 것보다도, 좋은 기업을 괜찮은 가격에 사는 것이 좋습니다.” 그에게 좋은 기업은 어떤 기업일까? 버핏이 가장 사랑하는 10대 주식은 아래 표와 같다. 현재 버핏이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기업은 1989년 처음 매입한 웰스파고로 미국 최대 모기지 대출은행이다. 버핏의 가장 오래된 사랑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로 1963년 첫 매입한 이후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다.

- 임채연 포브스코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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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호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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