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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구단별 자산가치 

 

LA 다저스 구단이 기록적 수치 20억 달러에 매각된 지 3년이 지난 2월, 리케츠(Ricketts) 가문은 시카고 컵스의 소수 지분을 구단 가치 18억 달러 기준에 매도했다. 최고가를 기록한 시장은 하락세로 접어들까? 그럴 것 같진 않다. 전문가들은 다저스의 현재 구단 가치를 30억 달러로 보고 있다. 2014 시즌 우승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구단 가치는 20억 달러로 평가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야구팀의 평균 자산가치는 12억 달러다. 5년 전과 비교해서 144% 상승했다. (자세한 내용은 forbes.com/sportsmoney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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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호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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