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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0대 주식부자 업&다운 

로엔까지 삼킨 카카오, 이미 시작된 네이버와의 치열한 경쟁 

김영문 기자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한국의 100대 부자’가 대상이다. 한 달 동안 주식가치 등락 폭을 살펴본 후 주식가치가 크게 오른 부자와 주식가치가 크게 하락한 부자들을 선정했다. 주식가치 평가 방법은 100대 부자 선정 방식과 같다. 상장 주식은 기준일 기준 종가와 보유 주식 수를 곱해 가치를 산정했다. 현재 보유 주식 지분가액과 한 달 전 지분가액을 비교해 등락 폭을 따졌다. 이번달은 2015년 12월 15일~2016년 1월 15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했다.

▎중앙포토
- 김영문 기자

201602호 (20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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