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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아울그룹 대표 

세상에 없던 창업플랫폼 ‘승부수’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활약 중인 배우 정준호가 아울컴퍼니·아울유통산업·아울커머스 등 아울그룹 IT계열 3개사 대표이사를 맡은 뒤 사업가로서도 능력을 발휘해 화제다.
“고달픈 삶을 꾸려가는 서민과 청년, 은퇴자에게 온라인 보부상으로의 성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사회지향적 온라인쇼핑몰 창업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정준호(46)는 “올들어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와 소자본·무점포 온라인쇼핑몰 창업에 최적화된 고품격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아울시스템’을 본격 론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준호는 지난해 9월 아울컴퍼니·아울 유통산업·아울커머스 등 아울그룹 IT계열 3개사 대표이사에 취임하면서 업계의 화제를 모았다. 아울그룹 관계자는 “최고 경영자가 봉사활동 등을 통해 만난 배우 정준호의 따뜻한 마음과 남다른 비즈니스 감각을 눈여겨보다 그를 그룹 3사의 경영인으로 발탁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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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호 (201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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