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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웹소설 열풍 

 

Jinshan hong 포브스 기자
중국에서 웹소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아마존 킨들을 위협할 정도로 거세다.
대학생 유웨이 판(Yuwei Pan·21)은 등하굣길에 스마트폰으로 웹소설을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소설이라고 하지만 중국에서는 전자책(e북) 콘텐트 대부분이 연재물 형식이다. 독자들은 미드 덕후가 최신 에피소드를 챙겨 보듯이 웹소설 최신 회를 열심히 챙겨 읽는다. 독자와 작가가 플롯을 함께 만드는 경험 또한 웹소설의 백미다. “킨들에서는 진지한 책을 많이 읽지만 상상력과 재미, 자유를 즐기고 싶을 때에는 중국 웹소설 사이트로 간다”고 판은 말했다.

대학생 판 말고도 중국 온라인문학을 즐기는 독자는 3억3000만 명이 넘는다. 대부분 30세 미만 젊은 독자다. 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장르는 판타지와 무협(무술과 영웅의 이야기), 공상과학, 미스터리, 로맨스 등이다. 시장 규모는 계속 성장할 전망이다. 베이징시의회 홍보부에 따르면 2012년부터 연간 20% 이상 성장률을 기록한 중국 웹소설 시장의 규모는 현재 90억 위안(13억 달러)까지 성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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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호 (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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