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 ‘굿 라이프’, 얼마에 살 수 있니? 

미국 최고 부자들이 '아주 잘 사는'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 

ANDREA MURPHY 포브스 기자
억만장자가 되면 삶이 마냥 쉬울 것 같다고? 그럴 가능성은 분명 높다. 부자들이 주로 구매하는 상품을 중심으로 한 ‘부유한 생활 유지비용 지수(CLEWI: Cost of Living Extremely Well Index)’ 최신 발표 결과를 보면, 수십억 달러의 재산을 가진 최고 부자들의 소비자물가는 올해 1.7% 상승에 그쳤다. 부자물가지수는 첫 발표 이후 연평균 5% 정도의 상승곡선을 그려왔지만, 일반 소비자물가 지수는 같은 기간 매년 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1982년 CLEWI 산정을 시작한 이후 포브스 400대 부자의 평균 순재산은 960% 증가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712호 (2017.11.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