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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브렉퍼스트’ 레스토랑 추천 10선 

 

JENNIFER KESTER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에디터
아침 식사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다. 하루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무 과대평가됐다는 사람도 있다. 얼마나 다양한 의견이 있던지, 비즈니스 세계에서 알아주는 거물들은 핫케이크와 스크램블 에그를 먹으며 중요한 사업을 진행시킨다는 사실을 무시할 순 없다. 업무를 논하며 아침을 하기 좋은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아침의 중요성을 놓치지 않고 거물급 사업가들이 아침 일찍부터 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최상의 분위기와 메뉴를 갖춰놓은 곳이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선택한 최고의 '파워 브렉퍼스트' 레스토랑 10선이다.
시카고

20피트 길이 창문을 통해 환한 햇살이 들어오는 페닌슐라 시카고 호텔(The Peninsula Chicago)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스타 호텔이다. 이곳의 로비 레스토랑은 기분 좋게 햇살 가득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곳이다.

회의가 길어질 것 같다면 코스 메뉴 중 하나인 건강식 ‘스파 브렉퍼스트’를 추천한다. 주스와 차, 요거트, 베리류, 머핀과 함께 통밀 팬케이크와 계란 흰자만 넣은 프리타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단품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정통 베네딕트 요리를 살짝 변형한 ‘펜-에딕트(Pen-edict)’를 추천한다. 반으로 나눈 토스트 크로와상에 랍스터와 홀랜다이즈 송로버섯 소스, 캐비어, 신선하게 수확해서 요리한 송로버섯을 얹은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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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호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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