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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CEO의 SNS 

 

양미선 기자 yang.misun@joongang.co.kr
기업가 정신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대가 왔다. 전 세계 영향력 있는 CEO들이 페이스북·트위터 등에서 전한 메시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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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호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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