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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상의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파나소닉코리아 | CSV경영 부문 | 4년 연속 수상 

 

영상·음향 기기 지원으로 올림픽 감동 전달

파나소닉코리아는 기업철학인 ‘공존공영’의 정신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및 가족친화기업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나 후원사업, 올해로 22차를 맞이한 CSR투어, 에코활동,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와 연계한 국민구강건강, 국민효도 등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스포츠 후원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인비, 유소연 등 프로 골프선수의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1988년 캘거리 올림픽부터 공식 파트너십 후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는 도쿄올림픽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파나소닉은 월드와이드 공식 파트너로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영상 연출과 시스템 운영 등 솔루션을 포함한 영상·음향 기기를 지원했다. 개·폐막식의 영상에는 파나소닉의 최고사양 프로젝터(3만 안시 82대, 대당 가격 1억6000만원)가 설치되어 전 세계인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했다. 파나소닉코리아도 올림픽 전기·전자 분야 월드와이드 스폰서로 활약 중인 글로벌 본사와 발맞춰 수많은 사람에게 올림픽의 감동과 열정을 전달하기 위해 참관단 파견 등 8억원 상당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201804호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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