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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상의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한국허벌라이프 | 어린이복지 부문 | 2년 연속 수상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에서 다양한 후원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을 운영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 행사를 열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특히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는 어린이 사회복지 단체 및 비영리 기구들과 협력해 전 세계 어린이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50여 개국, 130여 개 도시에서 운영 중인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은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영양식과 뉴트리션 제품 제공은 물론 식품 및 영양 교육, 도서관과 스포츠 시설, 스포츠 프로그램 후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7년 2월 첫 번째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인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 혜심원, 대구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를 비롯해 올해 2월 출범한 양준혁 야구재단까지 총 여섯 군데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을 출범시켰다. 기관에선 취사 시설 리뉴얼, 도서관 설립, 미니버스 기증, 컴퓨터실 개보수, 체육시설 리뉴얼 등을 펼치고 있다. 월 정기 모금 프로그램인 카사 프렌즈를 통한 꾸준한 기부 활동 등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멤버와 임직원들의 참여 또한 지속되고 있다.

201804호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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