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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상의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하나로의료재단 | 의료봉사 부문 | 2년 연속 수상 

 

이주노동자·탈북여성에 의료 서비스

하나로의료재단은 1983년 설립 이래 정밀 진단을 특화한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더불어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서비스도 꾸준히 제공해왔다. 특히 이주노동자 및 탈북여성과 저소득층 아동 및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과 같이 평소 의료기관에 가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공익 사업에 주력했다.

또 다양한 기관과 손잡고 폭넓은 계층에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국제구호단체 인터내셔날 에이드 한국본부와 손잡고, 열악한 환경에 처한 이주노동자와 탈북여성에게 자궁암, 난소암, 갑상선암 및 성병검사 등 무료 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초청 개발도상국 연수생들에게 ▶2013년과 2014년부터는 종로구청과 함께 빈곤 가정 및 결손 가정의 아동과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2016년에는 강남구 직업재활센터 협조로 지적장애, 자폐증과 같은 중증 장애를 가진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는 코스콤과 함께 1:1 자매결연을 맺은 춘천명월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후원을 하고 있다.

201804호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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