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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기술혁신 대상] 삼성전자 '갤럭시 S9' | 스마트폰 | 3년 연속 수상 

 

오승일 기자
신기능 제품으로 시장 트렌드 선도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는 공개 직후 압도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강력한 카메라 기능은 물론 ‘AR 이모지’, 업그레이드된 ‘빅스비 기능’ 등으로 비주얼 세대에 최적화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한 덕분이다.

전국에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5개 대도시를 중심으로 스튜디오를 찾은 이는 5일 만에 16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갤럭시 팬 파티’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갤럭시 스마트폰 제품을 꾸준히 이용하는 팬들과 제품 사용 문화를 공유하기 위한 축제였다. 유명 연사의 토크쇼, 댄스 퍼포먼스,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단순한 제품 홍보행사가 아닌 문화행사로 다가가고자 했다. 삼성전자는 오프라인 사진전 '갤럭시 팬과 함께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을 열어 일상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는 갤럭시 제품을 보여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 시리즈’를 새로 공개할 때마다 신기능으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앞으로 이미지, 사진 등의 비주얼로 메시지와 감정을 공유하는 시대에 대비해 관련 모바일 사용 문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201808호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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