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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9 리뷰 

지루하다. 그래도 괜찮다 

Ben Sin 포브스 기고가
사람과 개를 구분하는 카메라라니, 새로울 것이 없다. 화웨이나 샤오미 같은 중국 브랜드들이 벌써 1년 전에 선보인 기능이다. 샤오미의 경우, 노트9과 동급의 모바일 프로세서와 배터리 수명을 가진 스마트폰을 3분의 1밖에 안 되는 가격에 출시하기도 했다.
홍콩에 사는 스마트폰 덕후의 눈으로 삼성 갤럭시 노트9을 보면 “이게 다야?”라는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기 힘들다.



미국의 테크 논평가들이 끊임없이 언급하는 것처럼, 올해 출시된 노트9은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최대 8GB에 달하는 RAM, 사물 및 장면 인식이 가능한 카메라 소프트웨어 등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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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호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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