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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GOLDEN FEAST 

 

오승일 기자
매혹적인 황금빛 케이스가 어울리는 가을. 투르비옹, 크로노그래프, 문페이즈, 퍼페추얼 캘린더 등 다양한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탑재한 골드 워치를 소개한다.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45 스켈레톤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 / 45㎜ 라운드 핑크 골드 케이스,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의 역동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스켈레톤 다이얼이 눈길을 사로잡는 모델. RD01SQ 칼리버 무브먼트가 5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까르띠에] 산토스 드 까르띠에 / 황금빛 베젤 위에 8개 스크루 디테일이 인상적인 모델. 특허받은 퀵스위치 시스템으로 스트랩을 더욱 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스마트링크 시스템으로 별다른 도구 없이 브레이슬릿 길이를 조정할 수 있다.



▎[IWC]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150주년 에디션 /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화이트 다이얼, 블루 핸즈를 장착한 클래식 컴플리케이션 모델.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이 매월 달라지는 날짜 수와 윤년을 계산하며, 2100년까지 수동으로 조정할 필요가 없다.



▎[브레게] 마린 에콰시옹 마샹 5887 / 섬세하게 홈이 파인 로즈 골드 케이스가 매력적인 모델. 18K 골드 핸즈, 로마숫자 인덱스, 10시와 11시 방향 사이 요일 표시, 1시와 2시 방향 사이 월과 윤년 주기 표시, 7시와 9시 방향 사이 파워리저브 표시가 특징이다.



▎[파네라이] 루미노르 1950 8 데이즈 GMT 오로 로쏘-44㎜ / 직경 44㎜ 18K 레드 골드 케이스로 강렬한 개성을 표현한 모델. 세컨드 타임 존, 24시 인디케이터, 선형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기능을 갖췄다. 수동 기계식 P.2002 칼리버 무브먼트가 8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 / 18K 핑크 골드 케이스, 18K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18K 핑크 골드 폴딩 버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모델. 3시와 9시 방향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4시와 5시 방향 사이 날짜창이 특징이다.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 핑크 골드 케이스와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는 모델. 더욱 정확한 시간 측정을 위해 크로노그래프, 30분 카운터, 타키미터가 장착돼 있다. 오토매틱 칼리버 751H 무브먼트가 65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피아제] 알티플라노 / 18K 핑크 골드 케이스, 18K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으로 우아한 매력을 강조한 모델. 섬세한 라인이 돋보이는 핸즈와 심플한 다이얼이 조화를 이룬다. 534P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므먼트가 4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201810호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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