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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IE] DREAM TEAM 

 

오승일 기자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리차드 밀의 다이내믹한 매력

RM50-03 TOURBILLON SPLIT SECONDS CHRONOGRAPH McLAREN F1 ULTRALIGHT

세계적인 F1 머신 제조사 맥라렌과 협업으로 탄생한 마스터피스. 티타늄, 카본 TPT, 그라프 TPT 같은 최첨단 신소재를 적용해 중량 7g에 불과한 무브먼트는 울트라 라이트가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또 투르비옹 이스케이프먼트에 스플릿 세컨즈 기능을 결합해 완벽한 워치 메이킹을 구현해냈다. 75개 한정 수량으로 생산되는 이 시계에는 지난해 F1 경주에서 페르난도 알론소가 몰았던 맥라렌-혼다 머신의 1:5 레플리카가 함께 제공된다.

RM38-01 G-SENSOR BUBBA WATSON


2010년부터 리차드 밀의 파트너로 지내온 세계적인 프로골퍼 부바 왓슨의 정확성과 테크닉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12시 방향에 위치한 G-센서로 자신의 스윙 가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17㎜에 불과한 작은 공간에 부품 50개 이상이 적용된 이 획기적인 센서는 마지막 순간에 측정되는 힘을 20-G까지 기록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G-센서 메커니즘은 48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는 수동 와인딩 투르비옹 무브먼트의 핵심부에 통합돼 있다.

RM 67-02 EXTRAFLAT AUTOMATIC


프랑스 스키 챔피언 알렉시 팽튀로에게 헌정하는 타임피스. 카본 TPT와 쿼츠 TPT로 케이스를 제작해 내구성과 경량성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리차드 밀이 독점 개발한 신소재로 카본과 실리카 섬유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얻어진 필라멘트 층을 회전·압축·가열해 제작한다. 신소재로 만든 케이스는 가볍고 충격 흡수 기능이 탁월해 경기 중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 또 겹겹이 쌓인 필라멘트 층이 만들어내는 물결무늬가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RM70-01 TOURBILLON ALAIN PROST


F1 월드 챔피언을 4차례나 수상한 알랭 프로스트와 함께 사이클링을 모티브로 완성한 모델. 시계 산업에서 최초로 도입한 주행 기록 장치를 탑재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몇 차례 푸셔 버튼 조작만으로 사이클 선수들이 자신의 총 주행거리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토너 형태와 직사각형을 비대칭적으로 조합한 카본 TPT 케이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케이스의 독특한 라인이 사이클의 손잡이를 잡고도 쉽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사진 리차드 밀 제공

201811호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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