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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태양의 도시, 서울 

 

3가구 중 1가구에 태양광 시설 보급 계획
기업명 : 서울특별시 / 부문 : 태양광에너지선도도시 / 첫 수상


▎서울시는 2022년까지 태양광을 원전 1기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1GW(1000MW)로 확대 보급한다
서울시가 태양의 도시로 변모한다. 태양광 에너지를 자체 생산하는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서울에 거주하는 3가구 중 1가구에 설치되고 광화문광장과 월드컵공원은 ‘태양의 도시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 서울의 태양광 발전용량도 현재 131.7㎿ 대비 8배 확대한 1GW(1000㎿, 설비용량 기준)까지 확보한다.

서울시는 2017년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종합계획으로 삼고, 지난해부터 5년간 총사업비 1조7000억 원을 투입해 7대 과제, 59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미니 태양광 발전소’ 설치 가구를 5년 내로 3만 가구에서 100만 가구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201901호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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