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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전남개발공사 

 

공공기관 대상 인권경영 확산

지역사회공헌 부문 / 첫 수상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 이하 공사)는 사회적 약자 배려, 사회적 책임 이행과 이웃사랑 실천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공기업 최초로 사회적 약자기업 가산점 부여, 사회 소외계층 기부실적 우대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계약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 지방공기업에서는 유일게 국가인권위원회 주관 인권경영 선도 기관으로 선정 돼 한국철도공사, 국립중앙의료원 등 약 60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업무를 전파하는 등 인권경영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김철신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04호 (20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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