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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여성 CEO 65인] 열정은 배신하지 않는다 

 

포브스코리아가 매출 1500억원 이상 236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여성 CEO의 수는 65명이었다. 그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음에도 비즈니스계의 최고 자리에 오른 여성은 여전히 소수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들이 산업 지형에 미치는 영향력은 만만치 않았다. 대형마트 최강자 홈플러스,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 ‘약(藥)’ 업 최고 매출 지오영 등 업계 최고 타이틀이 붙은 기업과 인물도 상당하다. ‘높은 장벽’을 뚫고 성공한 사람들이 주는 교훈은 매우 값지다. “여자 선배 하나 없이 모든 것을 알아서 해야 한다는 것이 어려웠다”는 최승옥 기보스틸 회장의 말처럼 이들은 열정을 다해 행동하고 자신의 삶과 주위 환경을 변화시켰다. 자산가치,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률에 따라 순위를 정했지만 65명 여성 CEO 모두 하나하나 혁신의 아이콘이다. 그들의 뜨거운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 조득진 기자 chodj2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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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호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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