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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GOLDEN TEMPTATION 

 

눈부신 황금빛으로 시계 애호가들을 유혹하는 골드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문페이즈, 투르비옹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시계 명가의 골드 워치 8점을 소개한다.
까르띠에 | 파샤 드 까르띠에


▎ 사진:각 사
옐로 골드 케이스, 사파이어 카보숑이 세팅된 크라운이 인상적인 모델. 원형 다이얼 안의 정사각형 레일 트랙이 독특한 실루엣을 연출하고, 4개의 오버사이즈 아라비아 숫자가 세련된 매력을 선사한다.

리차드 밀 | R M 07-01 레이디스 워치


▎ 사진:각 사
18K 레드 골드 케이스, 감각적인 곡선의 토노형 케이스, 다이얼 중앙의 보석 세팅으로 우아함을 강조한 여성 시계. 스켈레톤 디자인의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CRMA2 칼리버가 5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랑에운트죄네 | 투르보그래프 퍼페추얼 허니골드-오마주 투 F. A. 랑에


▎ 사진:각 사
브랜드 창립 175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 로듐 도금 18K 솔리드 허니골드로 제작된 케이스와 다이얼이 특징이다. 투르비옹, 퍼페추얼 캘린더, 문페이즈 가능을 갖췄으며 50피스만 출시된다.

로저드뷔 | 엑스칼리버 42 에센셜


▎ 사진:각 사
18K 핑크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트리플 러그, 플루티드 베젤, 로만 인덱스로 강렬한 느낌을 표현한 모델. 날짜 창과 스몰 세컨즈 창이 있는 오토매틱 RD830 칼리버 무브먼트가 48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피아제 | 알티플라노 워치


▎ 사진:각 사
18K 핑크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슬림한 핸즈로 섬세하면서도 간결한 매력을 완성한 모델. 피아제 자체 제작 534P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므먼트가 42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IWC |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부티크 에디션


▎ 사진:각 사
18K 아머 골드 케이스에 블루 다이얼, 골드 도금 핸즈를 장착한 모델. 4개 서브 다이얼로 캘린더 정보를 표시하는 퍼페추얼 캘린더는 2100년까지 그 어떤 조정 없이 완벽하게 작동한다.

바쉐론 콘스탄틴 | 오버시즈 셀프 와인딩


▎ 사진:각 사
케이스에서 브레이슬릿까지 이어지는 핑크 골드의 세련된 실루엣과 블루 다이얼이 조화를 이루는 스포티 컬렉션. 손쉽게 교체 가능한 블루 앨리게이터, 블루 러버 소재의 스트랩도 함께 제공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예거 르쿨트르 |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 사진:각 사
두께 9.2㎜의 슬림한 핑크 골드 케이스와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모델. 심플한 디자인과 탁월한 가독성을 자랑하는 다이얼에는 요일, 달, 날짜, 연도, 문페이즈 인디케이터가 장착돼 있다.

-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202010호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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