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고 기능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교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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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형지엘리트, 브랜드:엘리트학생복, 부문:학생복, 10년 연속 수상엘리트학생복이 최근 산업계 화두로 떠오른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학생복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4월 교복업계 최초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만든 ‘리사이클링 쿨스판’ 하복 바지를 내놓은 데 이어 겨울 제품 ‘친환경 소프트 웜스판’ 바지를 출시했다. 또 국내 최초로 교복 전 품목에 스판덱스 원사를 사용해 복원력이 우수한 ‘리얼스판’ 기술을 구현했고 자켓 소매 길이 조절이 가능한 ‘매직소매’, 사이즈 조절이 손쉽고 편한 ‘단추형 허리 조절기’ 스커트, 면혼방 제품으로 터치감도 착용감도 뛰어난 ‘친환경 코튼 스트레치’ 셔츠까지 실용적인 기능들이 돋보인다.아울러 2016년 11월 중국 패션회사 빠오시니아오 그룹의 계열사 보노(BONO)와 합자법인 ‘상해엘리트의류유한회사’를 설립하며 해외 진출의 첫 발을 뗐다.- 신윤애 기자 shin.yun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