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장암산에서 관광객들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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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평창군, 브랜드:평창군, 부문:가장방문하고싶은도시, 3년 연속 수상평창군(군수 한왕기)이 2022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의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평창군은 천년고찰 월정사와 상원사 등 유서 깊은 역사문화유산, 오대산국립공원과 청옥산 육백마지기 등 수려한 자연환경, 그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인 평화의 기반 위에서 평창만의 고유한 관광자원을 동력삼아 다방면으로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며 우수한 성과를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결과를 얻었다.‘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이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한 민선7기 군정은 코로나 19라는 큰 악재 속에서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 관광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급변하는 관광 패러다임을 반영하기 위해 관광택시, 순환형 시티투어 운영, 웰니스 관광지 발굴 등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시범 운영한 워케이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타 지자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수상은 평창만의 특별한 자원으로 평창다운 관광정책을 펼친 노력과 그 성과의 가치를 인정받은 영광스러운 결과”라며 “코로나19로 급속히 변화하는 관광 패러다임을 반영하며, 나아가 평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수 기자 kim.minsu2@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