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산단 조성으로 지역경제 대전환
부문 : 일자리 창출, ★★★ 3년 연속 수상

광주 남구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제백신 일자리 드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송원대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진행하는 ‘자동차 검사 인력 양성 프로젝트’는 중년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또 남구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자활근로자 자립능력 지원 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안정 행복드림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해 지금까지 8000여 명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경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에 신규 산업단지 2곳을 조성 중이다. 에너지산업 융복합 단지로 지정된 도시첨단 국가산단에서는 에너지 특화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건립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남구는 송암산단에서 공사 중인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조성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점적인 역할을 할 에너지인 문화 콘텐트 산업을 추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등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경제와 문화, 복지, 교육,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부족함이 없는 풍요로운 남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