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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성실로 이룬 메이저리그 18승 위업  

내가 본 박찬호
무한 잠재력 확인한 未完의 大器  

홍성우 변호사




지난 9월30일 미국 메이저리그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에서 박찬호 선수는 참으로 눈부신 피칭을 했다. 지난해의 부진했던 성적을 만회하듯 올 시즌에는 몇차례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18승을 이뤄내며 엘리트 투수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완봉승에 피안타 2개, 삼진 13개, 볼넷 1개 시즌 방어율 3.27이라면 메이저리그에서도 눈이 번쩍 뜨이는 완벽에 가까운 투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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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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