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도심 탈출을 체험하는 공중정원 ‘카페 모트’ 

특별한 날을 위한 특별한 곳 

글·강석봉 자유기고가 사진·황선태 월간중앙 기자




갤러리카페의 소담스러움을 느끼려면 두말할 필요 없이 인사동이다. 그러나 이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서울에서도 도시의 갑갑함을 떨쳐버릴 수 있다. 탁 트인 자연과 프랑스 노천카페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공간은 멀리 있지 않다. 평창동의 가나아트센터가 그곳으로, 바로 옆 녹색의 옥션하우스 건물 3층에 오르면 북한산 자락과 그곳의 고급 빌라를 아우르는 전망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그곳에 바로 ‘카페 모트’가 자리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