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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원하는 것은 「통일」 아니라 「연방제」다 

셀리그 해리슨 워싱턴포스트 前동북아시아지국장·한반도문제 전문가 

이흥환 미 KISON 연구원




셀리그 해리슨(Selig S. Harrison)을 만난 것은 세가지 이유에서다. 그는 한반도 및 아시아 문제를 오랫동안 지켜본 원로 언론인이고, 오래 전부터 미국 대북정책의 문제점을 매질해 오면서 북한의 대미정책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주장해온 몇 안되는 소수파이며, 그가 관측 혹은 예측해 온 것들의 정확도가 상당한 수준인 한반도 문제의 손꼽히는 전문가라는 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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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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