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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 김광웅 

“‘부처간 교류 막는다’ 비판은 억울, 개방형 인사제도로 인사혁명 일으킬 터” 

윤석진 월간중앙 차장 grayoon@joongang.co.kr




중앙인사위원회. 지난해 5월 우리나라 정부 기구표에 역사상 처음 등장한 이름이다. 많은 국민들은 지금까지도 중앙인사위원회가 정확하게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꽤 낯설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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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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