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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하는 순간 ‘열대야’가 서늘해진다 

비디오 파일-호러영화 6選 

박선경 영화마을 기획실 fiendpsk@hanmail.net




점차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매혹은 사라지고 겨울과 여름뿐인 대한민국으로 변모되는 듯한 날씨다. 그 옛날 ‘전설의 고향’의 추억처럼, 무서워 소름 돋는 영화들이 더위를 쫓는 데는 제격. 8월에는 다양한 장르의 공포영화를 섭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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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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