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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 울고 간 나날들 

 

이남호 고려대 교수, 문학평론가




제2시집 “귀촉도”를 낼 무렵, 또는 그 이후 6·25 전쟁이 발발하기 전까지 몇년 동안 미당은 비교적 의욕적으로 현실에 참여하고 또 창작활동도 왕성하게 한다. 즉 1948년 동아일보 사회부장 및 학예부장, 그리고 문교부 산하 예술과 초대과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고, 1949년에는 한국문학가협회(韓國文學家協會)에 가담해 활동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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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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