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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 政局 강타한 안기부 예산 선거자금 유입파문 

 

사진·중앙일보 사진부;황선태 월간중앙 기자;글·박종주 월간중앙 차장 ;;jjpark@joongang.co.kr




총풍(銃風)과 세풍(稅風)에 이어 이번에는 ‘안풍’(安風)인가. 안기부 예산의 총선자금 유입 파문으로 정치권이 새해 벽두부터 요동치고 있다. 대검 중앙수사부는 지난 1995년 6월의 지방선거와 이듬해인 1996년 4·11 총선때 총 1,192억원의 안기부(현 국가정보원) 자금이 당시 집권당이던 신한국당 선거자금으로 유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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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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