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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조직도 기업경영 마인드로 재무장해야 할 때” 

철도청장 정종환 

고성표 월간중앙 기자 muzes@joongang.co.kr




하루 이용자 250여만명, 1년 이용자 약 9억명, 정회원 100만명, 직원 3만여명, 전국 630여개의 ‘지점’(驛), 총자산 약 17조원의 거대한 조직. 다름아닌 철도청의 신상명세서다. 이처럼 거대한 조직을 이끌고 있는 정종환(鄭鍾煥) 철도청장은 철도청을 ‘철도주식회사’로, 자신은 이 주식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라 일컫는 데 주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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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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