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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의 탕평 위해 金대통령 리더십 변화 필요하다 

총선후 정국 대전망
4·13 총선 決算과 金대통령의 과제  

박종주 월간중앙 차장 jjpark@joongang.co.kr




사회 바쁘신 가운데 좌담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좌담은 16대 총선을 다각도로 조망하기 위한 것입니다. 4·13 총선에서는 여당이 헌정 사상 최초로 다수당이 되는 데 실패한 반면, 야당은 133석이라는 사상 최대 의석을 차지했습니다. 내면적으로는 호남에서 무소속이 약진한 반면 영남에서는 야당으로의 표결집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담긴 함의(含意)까지 살피며 총선이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고, 그것을 풀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총선에 대한 총괄평가로 얘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정치학을 전공하시는 김교수께서 말씀을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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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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