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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처럼 끊임없이 ‘自戒’하는 “DJ 미국인맥입니다”  

이런모임, 저런만남-민들레모임 

오민수 월간중앙 기자 simu@joongang.co.kr




현역 정치인으로는 드물게 자기 이름을 딴 ‘김대중론(論)’이 생겨날 정도로 DJ는 한국 정치사에서 각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만이 겪은 독특한 역사가 한가지 더 있다. 야당 시절 기나긴 세월을 정치적 망명객으로 해외로 떠돈 것. 그래서 DJ 인맥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국내에서 가신그룹이 그와 고난을 함께했다면 망명 시절에는 재미동포 지지자들이 그 역할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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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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