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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손으로 ‘평화와 대화의 시대’를 만드어 가자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SGI 회장  

김수현 월간중앙 기자 ;




일본이 패전의 고통으로 신음하던 1947년 8월. 연합군의 공습으로 폐허가 된 회색도시 도쿄의 목조건물 다다미방에 20여명의 젊은이들이 창가학회 2대 회장인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을 둘러싸고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토론의 주제는 생명철학. 이 자리에는 19세 청년인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도 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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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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