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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거짓말을 안합디다” 

1979년 ‘가톨릭농민회사건’의 주인공 오원춘  

박종주 월간중앙 차장 jjpark@joongang.co.kr




경상북도의 가장 북쪽에 자리한 영양군은 예로부터 산이 생활의 터전이자 삶의 무대였다. 경북 지방에서도 가장 오지(奧地)로 손꼽히는 이곳은 10여년 전만 해도 화전(火田)이 드물지 않았고, 일교차가 심한 산악지역에서 잘 자라는 고추가 군의 대표 농산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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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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