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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보물선, 땅 속에는 금광? 

노다지 루머에 춤추는 證市 

이은아 매일경제신문 증권부 기자




새천년을 맞는 기쁨과 희망에 들떠 새해를 맞이하던 2000년과 달리 올해 주식시장은 별다른 기대 없이 문을 열었다. 도무지 희망이라고는 보이지 않을 것 같던 주식시장은 그러나 전문가들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일 오름세를 보이며 신바람나게 출발했다. 연초랠리와 함께 불어닥친 또 다른 바람은 뜻밖에도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져 오던 ‘금풍’(金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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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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