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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제 전문가 브루킹스연구소 초빙연구원-조엘 위트  

“한·미간 마찰은 제네바 핵합의·북한 미사일, 재래병력 감축 등 세가지 문제에서 나올 것” 

이흥환 미 KISON 연구원




부시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북·미 접촉은 뚝 끊겼다. 부시 대통령의 외교 참모들은 대북정책을 전면 재검토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다. 미국은 가만히 있고, 중국과 러시아는 활발히 움직인다. 김대중 대통령의 방미(訪美)때 부시 대통령이 겨우 입을 열었으나 당장 북한과 대화를 하지는 않겠다는 공화당의 원칙만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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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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