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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산으로 ‘항암제시장’ 제패 자신
곧 세계 癌학계에 공식보고할 것” 

‘돌팔이’ 판결에서 韓·美·日 3국 특허 받기까지
天地散 발명가 배일주의 명예회복 선언 

김일곤 월간중앙 기자 papak@joongang.co.kr
#1. 법정에서 유죄선고 받은 ‘천지산’

지난 1996년 10월1일 서울지법 519호 법정. 재판장은 보건범죄단속에대한특별조치법 위반죄로 기소된 피고 배일주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이례적으로 법정최고액인 1,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검찰의 구형량(징역 1년, 벌금 100만원)을 훨씬 뛰어넘는 의외의 중형(重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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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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