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제2차 세계대전의 숨겨진 이야기들 

해외 베스트셀러 - Top Secret Tales of World War II 

최종옥 <북코스모스 대표>
인류의 역사에서 일어난 어떤 전쟁이든 처음부터 끝까지 그 과정이 한점 의혹 없이 모두 공개된 경우가 있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 많은 부분은 숨겨야 할 것들로써, 지금까지도 절대 공개되지 않고 있다. 특히 양 진영이 국가간 협약을 통해 벌이는 세계대전의 경우는 더욱 그럴 것이다. 수십년 전에 일어난 제2차 세계대전도 아직까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많은 1급 비밀들을 간직하고 있다.



전쟁역사학자 윌리엄 브로이어가 저술한 “제2차 세계대전의 숨겨진 이야기들”은 각종 보관문서들을 근거로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일어났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일례로 독일이 영국 해안을 봉쇄했을 때 영국과 독일 사이에 일어난 일 가운데 영국이 1급 기밀로 분류한 사례 하나를 살펴보자.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