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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진 ‘JP 대망론’에 아쉬움
‘충청대통령’이면 昌도 仁濟도 좋아 

DJP 결별 이후 충청 민심 

김시헌 대전일보 정치부 차장 ;정재필 대전일보 정치부 기자 ;;
‘충청 맹주’ 노린 IJ 공들이기 계속



IJ(이인제 애칭)의 충청 입성을 두고 지역정가에서는 JP의 뒤를 이은 충청권 맹주를 노린 포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는 충청권 맹주인 JP의 정치적 후계자는 아니지만 JP가 DJP 공조를 통해 공동여당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자연스레 충청 정치권의 차세대 인물로 부상했다. 비록 공조 파기로 이최고위원과 JP의 관계정립이 미묘해질 수밖에 없지만 그가 충청 출신 대권 후보라는 점과 충청지역 방문 횟수가 잦아지면서 충청인들의 가슴 속에 ‘우리 지역 사람’이라는 인식이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 게다가 3김씨가 정치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는 물리적 시점에 다다르면서 그 정치적 공백을 메울 카드로 이최고위원만한 인물이 있느냐는 분석들도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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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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