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비만은 ‘족쇄’이자 ‘죄악’? 

男女老少 가리지 않는 ‘다이어트 열풍’ 

사진·글· 황선태 월간중앙 기자




얼마전 시청자를 웃기는 직업으로 텔레비전에 자주 등장하던 한 여성이 마치 공개적인 고해성사를 하듯 닭똥 같은 눈물을 줄줄 흘리며 온 국민을 썰렁하게 만들고 사라져 버린 사건 아닌 사건이 있었다. 따지고 든다면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가 더 크겠지만 어쩌면 그가 살을 빼기 위해 이름도 생소한 지방제거 흡입수술을 받았다는 것에 많은 시청자들이 거부감을 느꼈던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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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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