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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프로가 뭔지 느껴보고 싶었다” 

‘개그 프로’에서 ‘골프 프로’로 - 김국진 

권태동 월간중앙 기자 taedong@joongang.co.kr


바야흐로 ‘프로’의 시대다. 프로 지상주의(至上主義)다. 사람들은 프로가 되겠다고 애쓰고, 사회는 개인들에게 대놓고 프로가 될 것을 주문한다. 툭툭 말은 쉽다. 그러나 말처럼 그렇게 누구나 노력하면 프로가 될 수 있을까? 아니, 그 이전에 과연 진정한 프로란 어떤 것일까?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르는 경계선은 무엇일까? 너도 나도 프로라는 말을 입에 담기는 하지만 그것이 어떤 것인지, 잘라 말하기는 정말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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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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