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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만도 못한 삶,死刑으로 속죄받고 싶습니다” 

 

김순희 자유기고가
사형선고 받으려고 은폐된 범행까지 자백



양씨는 영자양 아버지를 살해하고 체포된 이후 더 이상 살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 다시 교도소에 들어가 칠흙 같은 생활을 할 바에야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은폐했던 살인죄를 자백하면 형량이 무거워져 사형이 선고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자백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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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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